1.광양시민들에게 1인당 20만원씩 재난 기본 소득이 지급된 지 한 주가 지났습니다.
지역 경기에 조금이나마 생기가 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SYN▶
"코로나 전의 매출과 비교하면 절반 정도 수준까지 올라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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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수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여수시도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하라며 시 당국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시민협에 이어 여수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도
상위 30% 지급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모든 시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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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남극의 쇄빙 연구선 '아라온호'가 6만 킬로미터 가까운 항해를 마치고 광양항으로 들어왔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조난당한 한국선원들을 잇따라 구조해 화제가 됐던 선박인데 이번에도 25명을 구해왔습니다.
◀INT▶
"국내 첫 쇄빙연구선으로서 어려움에 처한 국제선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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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유치운동의 주사위가 던져졌습니다.
전남과 충북, 강원, 경북이 오늘 유치를 신청했는데 8일 뒤 결정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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