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어제(18)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지난해보다 35% 감소한 78건이었으며,
부상자도 57.2% 줄어든
1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전남지역의 차량 통행량은
하루 평균 64만여 대로
지난해 설 연휴에 비해 10%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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