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권을 포함한 전국의 환경단체가
석탄발전소의 퇴출을 요구하며 동시다발적 집회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부를 포함한
전국 16개 환경운동연합은 오늘(29)
주요 화력발전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삼천포 석탄발전소 1, 2호기 폐쇄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기후위기와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석탄발전소를
2030년까지 퇴출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또
광양만권에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
대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원이 집중돼 있다며
이에 맞는 미세먼지 종합대책도
시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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