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가 다음 달부터
지역민 6백명에게 무료로 인문도서를 나눠주는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신청 권수는 1가구당 1권씩,
도서 가격은 최대 2만 원까지로 제한됩니다.
순천대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캠페인을 계획했다며,
독서 후 독후감을 제출하면 6명을 선정해
지역사랑 상품권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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