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하직원에게 욕설등 심한 갑질을 저질렀던 여수 시청 모 팀장에 대해 여수시가 뒤늦게 중징계 상신을 올렸습니다.
◀INT▶
"보직을 바꿔버리는 것도 엄청난 개인한테는 처벌입니다."
전보도 일종의 징계라며 해당 팀장을 두둔하는 모습을 보였던 여수시가 뒤늦게 입장을 뒤집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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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순천시가 시민 세금 8천만원을 투입해 소수 학생들에게 교과 심화학습을 시키는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지자체가 특혜성 사교육을 시켜주는 격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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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 오늘로 100일 입니다.
우리나라의 대응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지역도 비교적 잘 막아냈다는 평갑니다.
◀INT▶
"따듯하게 맞아주시고 힘 주셔서 빨리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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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총선은 끝났지만 순천지역 선거구 쪼개기를 둘러싼 반발은 여전합니다.
선거구 조정때마다 불거지는 정치적 변수를 없애기 위해서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이끌어 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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