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 올림픽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도 시민들이 중심이 돼
현장 응원에 나섰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광양시체육회 60여명이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를 관람한데 이어
오늘(20일)도 소외계층과 다자녀 시민 등
2백여명이 강릉에서 열리는
한국과 핀란드
남자 아이스하키 응원에 나섰습니다.
이번 응원은
평창 올림픽 조직위가 제공한 경기 입장권에
광양시가 왕복 교통 경비 등을
지원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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