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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수업자 별도 지원 추진

김종수 기자 입력 2020-04-23 20:40:03 수정 2020-04-23 20:40:03 조회수 0

광양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운수업자와 민간사업자들을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오는 27일부터
승객감소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과 법인택시 종사자 480여 명에게
긴급재난생활비와 별도로
광양사랑상품권 5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매년 부과되는 도로사용료의 25%를 환급조치해
민간사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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