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 발생한
여수 돌산 리조트 펜션 화재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와 여수소방서는 오늘(23)
경찰 인력 4명과 화재조사관 1명을 투입해
불이 난 펜션동을 감식한 결과
1차 소견에서 '원인 미상'이 나왔으며,
재산 피해는 1억 3천여 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펜션이 전소돼
발화 지점을 밝히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펜션 주인과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지점과 원인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