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의 날을 맞아
전남 지역 환경단체와 교육계, 종교계 등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나섰습니다.
전남 지역 48개 단체는
오늘(22) 기후위기 전남 비상행동을 발족하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더 이상 지구 온난화나 기상이변이라는 말로
묵과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또,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폐기하고
기후위기 대응법과 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기후위기 대응 기구를 구성할 것을
전라남도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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