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인 오늘(20)
관내 장애학생과 학부모들의
온라인 학습 상황에 대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오늘(20) 특수학교인 순천선혜학교를 방문해
장애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을 만나
고충을 청취하고, 지원 상황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관내 시각장애와 청각장애,
지적장애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각각 음성파일과 수어통역, 보조공학기 등을
교육청을 통해 지급받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앞으로
주 1~2회 가정 방문을 통해
맞춤형 학습 꾸러미와 심리 치유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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