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영향으로 휴장에 들어갔던
고흥 가축시장이 50여일 만에 재개장했습니다.
고흥군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2월 26일부터 휴장에 들어갔던
고흥가축시장이
오늘(20) 재개장하고
경매에 나온 229두도 모두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늘 평균 거래 가격도
어미 소 492만원 등
시장 평균 가격에 비해
20% 가량 높게 시세가 형성돼
코로나19로 가축시장 장기 휴장에 따른
가격 하락 불안을 해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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