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대기질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가 도시대기측정소에서
측정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황산가스는 0.006ppm,
이산호질소는 0.014ppm으로
연간 대기환경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3년간 조사한 미세먼지도
2015년
40㎍/㎥(마이크로 그램퍼 세제곱미터)에서
지난해 37㎍/㎥로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모니터링 강화와
미세먼지 관리 대책을 통해
대기질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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