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쪼개기 논란으로 표심향방이 주목됐던
순천시 해룡면 유권자들이
여당 후보자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결과
해룡면의 2만여 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당선인이
만 3천여 표를 차지해
무소속 정인화 후보자를 앞섰습니다.
해룡면의 광양,곡성,구례 선거구 편입은
이번 선거에서 중요 화두로 떠올라
후보자들마다 선거구 원상복구를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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