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라남도 화재 발생 건수와
인명피해 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올해 1월부터 3월 사이에 발생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화재 건수는 948건에서 741건으로 21% 줄었고,
인명피해는 48명에서 27명으로 4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코로나19로 산행 등 야외활동이 줄어들고
평년보다 봄비가 많이 내린 것을
화재 감소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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