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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마한.가야 유적' 활용방안 토론회 개최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2-23 07:30:00 수정 2018-02-23 07:30:00 조회수 0

고흥의 마한과 가야 흔적을 통해
남해안 교류의 거점으로
활용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고흥군은 오늘,
'고흥의 마한.가야 유적 현황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제2회 고흥 역사학술 간담회를 열고,
고흥지역의 가야 관련 유적과
해상세력과 연결되는 고흥의 위치 등에 대해
전문가의 강연과
참석자 토론 등을 진행했습니다.

고흥군은 올 상반기까지
고흥의 불교문화와 마한 가야, 고인돌 등
3차례의 역사관련 학술간담회를 열고
이를 종합해 학술총서를 발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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