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지방선거 공천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강력범죄와 뺑소니 운전, 병역법 처벌,
성범죄 등 인권침해 범죄 전력이 있을 경우
공천에서 원천 배제할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앞서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위장전입,
세금 탈루, 부동산 투기 등의 전력을
공천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하는 등
강화된 기준에 따라
선거 입지자 층이 얇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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