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개학 첫날인 오늘(9)
전남 도내에서는 고3과 중3 학생
3만 1,750명이 온라인 수업을 들었습니다.
도 교육청 조사 결과
이 중 263개교 학생 453명은
원격 수업이 어려워
학교 컴퓨터실 등에서
수업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관내 학생들이 원활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 학생에 한해 스마트 기기도
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다음주 목요일에는
초등학교 1,2,3학년을 제외한
모든 학년이 개학하며,
초등학교 저학년은
오는 20일부터 온라인 수업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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