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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청명·한식 경계기간 화재 39% 감소

강서영 기자 입력 2020-04-08 07:40:04 수정 2020-04-08 07:40:04 조회수 0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청명과 한식 기간의 화재 건수가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가 청명과 한식을 맞아
지난 3일부터 4일간 경계 근무를 한 결과
화재 발생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8건에서 23건으로 39% 줄었고
재산피해 규모도 5천 2백 만원으로
70%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봄철엔 산행 인구가 늘고
논밭 소각이 잇따른다며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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