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특정 총선후보의 지지서명을 받았다는 논란이 제기된 모 상인회 집행부가 경찰에 고발 됐습니다.
여수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여수의 모 시장 상인회장과 사무국장에 대해
사전선거운동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고 특정 후보와의 관련성 여부에 대해서는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해당 상인회는 지난달 말
내용이 없는 서명용지에 상인들의 이름과 전화번호, 서명등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특정후보 지지 서명이라는 논란이 불거진바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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