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체포된 뒤
코로나19 자가격리자라고 속인
20대가 구속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달 17일 여자친구를 폭행해
긴급체포된 이후,
자가격리자라고 허위진술해
지구대를 9시간 동안 폐쇄시키고
경찰관 14명을 자가격리한 혐의로
23살 A씨를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에도
절도혐의로 경찰 출석요구를 받았지만
자가격리 대상자라며 불응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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