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립현암도서관이 안전등급 D등급을 받아
전면 보수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시립 현암도서관에
내진 구조 보강과 건물 리모델링이 시급하다는
안전진단 용역결과에 따라
다음주 부터 내년 2월까지 휴관 조치하고
전면 보수공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보강 공사에
54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일부 구조변경과
스마트시스템 구축도 병행할 예정이며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휴관기간이 다소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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