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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호남 지지율 65%, 민평당 5%

양현승 기자 입력 2018-02-24 07:30:00 수정 2018-02-24 07:30:00 조회수 2

국민의당에서 분열된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이 호남에서 각각 5%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의 정례 조사에서
호남의 민주당 지지율은 65%로 나타났고,
정의당 7%,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은
각각 5%로 집계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호남민의 응답은 91%에 달해,
전국 평균 68%보다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진행됐고,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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