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전남-제주 해저터널 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전남도가 제주도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23일)
건설도시국장 등이 제주도청을 방문해
전남-제주 해저터널 건설에 대해
협력을 요청했지만, 제주도는
제2공항 건설이 시급하다며
지방선거 이후에
논의하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남-제주 해저터널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올해부터 준비가 시작돼
오는 2천20년까지 노선 등이 결정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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