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 발표된
코로나19 여수 확진자의 접촉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영국 방문 20대 남녀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4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는 음성 판정을 받은 4명을
2주간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격리 기간 동안 모바일 앱 등을 통해
격리자의 동선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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