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근해 어업 생산량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내 연근해 어업 생산량은
지난 2016년, 45년만에 최저치인
93만 톤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3천 톤 가량 더 줄어든
92만 5천 7백여 톤에 그쳤습니다.
수산당국은 바다모래 채취와
무분별한 개발행위, 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어업 생산량 감소의 원인으로 보고,
올해 해양 환경을 훼손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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