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5) 11시 35분쯤
여수시 미평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나 아파트 내부를 모두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이웃 주민 52살 백 모 씨 등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주민 180명도 한때 집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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