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국회 농해수위 코로나 감염 가능성 없다"

김주희 기자 입력 2020-03-20 20:40:04 수정 2020-03-20 20:40:04 조회수 0

국회 농해수위 회의에 배석한 해수부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황주홍 의원이 회의 참석자들의
추가 감염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민생당 황주홍 의원은
질본의 역학조사 결과를 인용해
지난 5일 국회 농해수위 회의에 배석한 뒤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해수부 공무원 A씨의 감염 경로가
지난 7일 확진자 해수부 공무원 B씨와
접촉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A씨가
국회 농해수위의 전체회의에 배석한 5일은
감염 이전 싯점으로 봐야 하고
회의 참석자들도
A씨에 의해 코로나 19에 감염됐을 가능성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