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 교수들이
대학 재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발전기금을 잇따라 기탁하고 나섰습니다.
순천대학교에 따르면,
지난해 순천대 직원연합회 소속 직원 210명이
발전기금 1억 3천여 만 원을 약정한데 이어,
올해는 순천대학교 교수진이
모두 2억여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습니다.
발전기금 기탁은
등록금 동결과 재학생 수 감소로 인한
대학 재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순천대에는 지금까지
모두 49억여 원의 발전기금이 약정됐고
이 중 19억여 원이 기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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