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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야당 예비후보자 대부분 경선 없을 듯

김종수 기자 입력 2020-03-16 07:40:05 수정 2020-03-16 07:40:05 조회수 2

4월 총선을 앞두고
도내 야당 예비후보자 대부분이
경선 없이 본선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당국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오늘(15)까지 도내 예비후보자 가운데
원내 야당의 경우
민생당 7명, 정의당과 민중당 각각 3명,
미래통합당과 자유공화당 각각 1명 등이
등록을 마쳤으며
순천,광양,곡성,구례 갑의 민생당 예비후보자들을 제외하고 경선상대가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밖에 현역의원 2명을 포함해
무소속은 8명, 국가혁명배당금당은 11명이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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