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개학 연기 기간 동안
결식아동 급식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고흥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선 학교의 개학이 연기 됨에 따라
학교 급식이 중단돼
결식이 우려되는 학생 14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 등 급식 지원을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연기 기간 동안 급식 단가를 인상해
충분한 급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지역아동센터 긴급 돌봄 신청자 뿐만 아니라
가정 내 돌봄 아동에게도 급식을 지원해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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