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시장 안정을 위해
정부가 지난해 산 공공비축 산물벼 전량을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도가 쌀시장 안정을 위해
산물벼 인수 시기를 앞당겨
선제적으로 시장 격리해 달라는 건의를 수용해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2019년산 공공비축 산물벼 8만톤 전량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해 수확기부터 올 1월까지
80㎏ 가마당 19만 원선을 유지하던 쌀값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달 이후 18만 9천원대로 떨어지면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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