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해양 기상'을 다루는
과학관 건립사업이
여수세계박람회장내 부지에서 본격화 됩니다.
여수시와 기상청은 오늘
'국립해양기상과학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여수시가 72억원의 부지 비용을 지원하고,
기상청이 총 266억원 규모의 건립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건립되는 과학관은
태풍, 풍랑, 해일 등을 주제로 하는 전시공간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로 구성되며
연면적 5천여 ㎡,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오는 2023년 하반기 개관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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