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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TP,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김주희 기자 입력 2020-03-09 20:40:05 수정 2020-03-09 20:40:05 조회수 0

전남테크노파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입주기업들의 임대료를
이달부터 두달동안 50%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전남테크노파크 입주 기업은
순천 본원에 30개사, 신소재센터 35개사,
고흥 우주항공첨단소재센터 7개사 등
모두 135개사가 입주해 있습니다.

한편, 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 달 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기업 애로 상담센터를 운영해
피해접수와 해결방안 마련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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