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근절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을 대폭 확충합니다.
전남도는 올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사업비 179억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로 교차로 등에
과속단속카메라 167대를 설치하고,
신호기 107대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주민신고제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한편 전남지역 어린이 보호구역은 천33개소며,
지난 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모두 19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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