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신대 중흥아파트 분양 전환 과정에서
분양가 불공정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신대 중흥 5차 아파트 입주민 200여 명은
중흥주택이 아파트 층수에 상관없이
최고층 가격에 맞춰
분양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오늘(6) 순천시청에 불공정한
분양전환 승인을 막아달라는
서명을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순천시는
현행법에 층수에 따른 분양가 기준은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다각도로 검토해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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