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천지 신도 가운데 코로나19 유증상자
194명에 대한 검사 결과 92.8%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전수조사를 통해
코로나19 유증상자로 확인된
신천지 신도 194명을 대상으로
감염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92.8%인 180명이 음성으로 진단됐고
14명은 검사 중이거나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수조사 대상자 만6096명 가운데
군입대, 전화거부 등 사유로 38명의 신원이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지역 별로 목포 35명,
고흥 2명, 함평 1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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