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김지사,"대구경북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

김주희 기자 입력 2020-03-05 07:40:06 수정 2020-03-05 07:40:06 조회수 0

김영록 전남지사가 대구·경북 지역민들이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사는 오늘(4)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따른 긴급 발표를 통해
도내 22개 시·군과 31개 기관이 협력해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중·경증 환자를
적극 수용하고 최선을 다해 쾌유를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일선에서 감염병과 사투를 벌인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생활치료센터 치료 환자들에게도
사랑의 도시락과 함께
위생용품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달 20일
마스크와 면역력 강화식품 등 68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