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묘도 일대에
축구장 100개 너비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LNG 터미널 사업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한양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여수 묘도동 87만㎡ 너비 터미널 부지내
20만 배럴급 LNG 저장탱크등 관련 시설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공사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양이 오늘 2024년까지
1조 3천억원을 투자해 조성할 예정인
'LNG 동북아 허브 터미널'은
국내 최초의 상업용 LNG 터미널로
가동될 경우 동북아 지역의 LNG거래를 촉진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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