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을 잇는 교량들로 연결된
여수, 고흥간 국도 77호선 신설 도로에
개통직후 하루 만대 안팎의 차량들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개통된
여수,고흥간 4개 교량구간에는
지난 주말, 휴일 이틀동안
각각 8,300대와 만 9백여대의 차량이 통과해
한때 극심한 차량 정체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해당구간은
임시개통했던 설 연휴당시에도
닷새동안 4만대가 넘는 차량이
찾은 것으로 집계되는 등
남해안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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