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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학 새지평을 열었다-R

문연철 기자 입력 2018-03-01 07:30:00 수정 2018-03-01 07:30:00 조회수 0

           ◀ANC▶ 요즘 양방과 한방,대체의학까지 아우르는통합의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장흥에 국내 최초로 양한방 협진체계를 갖춘 병원이 문을 열면서 통합의학의 새지평을 열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VCR▶ 2년 전 개최된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통합의학이란 생소한 주제로 열린 박람회는46개 국, 120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는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박람회가 열렸던 그 자리에 통합의료한방병원이 들어섰습니다.
 장흥군이 짓고 원광대 병원이 운영을 맡아 지난해 말에 개원했습니다.
 의사와 한의사가 한 환자를 동시에 진료하는이른바 협진이 이 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INT▶ 성강경(장흥통합의료한방병원장)"의과치료,한의과치료의 조합,어떻게 하면 가장 시너지가 날 것인가,효과적일까,이런 것을 하는게 우린데 그러한 시스템을 갖춘 병원은 우리가(유일하다).."
 양방과 한방,대체의학까지 적용하는 통합의학은 환자 중심의 새로운의료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통합의료 치료법과 진단 시스템을 개발하는임상치료센터를 개설했고피부질환 등 난치 질병에 특화된 진료시스템도 갖췄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양·한방 협진을 기반으로 교육과 연구기능을 한데 묶은 통합의학의 메카로 발돋음한다는 계획입니다.
 (s/u) 장흥군은 통합의료한방병원을거점삼아 의료관광과 휴양산업을 새로운 미래먹거리산업으로 발전시켜나갈 방침입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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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976460@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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