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광양제철소, 확진자 남편 등 14명 자택근무 전환

문형철 기자 입력 2020-03-02 20:40:04 수정 2020-03-02 20:40:04 조회수 0

광양에서 3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확진자의 남편이 근무하던 광양제철소도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확진자의 남편은 음성으로 판명됐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이 남성과 함께 근무하거나
접촉한 직원 30여 명을 자택근무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철소 측은 또,
사업장과 통근버스 등에 대한 소독 등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