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 오전 10시 반쯤
순천시 영동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순천소방서는
주택에 설치된 자동 경보형 단말기로
화재를 인지해 3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지만,
집주인인 89살 노인 A 씨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거동이 불편한 A 씨가
미처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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