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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확진자 접촉, 양천구 거주 친구 양성 판정

박민주 기자 입력 2020-03-02 07:40:03 수정 2020-03-02 07:40:03 조회수 0

코로나19 순천 확진자를 만났던
양천구 거주 친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20대 여성 확진자가
지난달 26일, 양천구에 거주하는 친구 A씨와
동행했으며, 양천구보건소에서 A씨의
검체를 확보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A씨가 지난 27일,
순천 연향동 음식점과
조례 호수공원 커피숍, 음식점, 편의점 등
모두 4곳을 혼자 방문한 동선을 확인하고
해당 영업점에 대한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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