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여수을 선거구에
김회재 예비후보의 공천을 결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저녁 3차 경선결과 발표를 통해
여수을에 김회재 변호사,
목포에 김원이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등
전국 11개 선거구의 공천자를 확정했습니다.
김회재 후보는 지역 위원장인 정기명 후보와의
경선에서 승리함에 따라
다음달 총선에서 주승용 현 국회부의장등과
본선경쟁을 치를 수 있게됐습니다.
한편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는
오늘(1)부터 사흘동안
김승남,한명진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경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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