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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단체장 경선 권리당원-여론조사 50%씩 반영

김철원 기자 입력 2018-03-01 07:30:00 수정 2018-03-01 07:30:00 조회수 1

민주당이 6.13 지방선거
후보선출을 위한 경선 기준을 확정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8)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광역과 기초단체장 후보경선을
권리당원 조사와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또, 현역 국회의원 등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출마를 위해 사퇴할 경우 10%를 감점하는 규정을 유지하기로 했고
지방의원 후보는 권리당원 선거로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다음주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공천심사 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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