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을 고려해
여수의 몇몇 전통시장이
상인들의 임대료와 관리비를
일부 감면해줄 예정입니다.
여수수산물특화시장 상인회와
여수중앙시장 상인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을 고려해
3월과 4월 두달 치의 관리비와 임대료를
10~20%까지 감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감면된 임대료는
두 시장을 합쳐 총 1210만 원으로
여수시는 관리비와 임대료 감면에 앞장선
상인회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