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전남동부 의료진 4명, 대구 근무 자원

조희원 기자 입력 2020-02-28 07:40:02 수정 2020-02-28 07:40:02 조회수 1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전남동부 지역 공중보건의들도
대구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전남도의사회에 따르면,
순천과 광양에서는 각각 2명,
여수와 고흥에서는 각 1명의 공중보건의들이
다음 달 10일까지 대구에서 근무하겠다고
자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중보건의들의 대구 자원은
대구 지역 의료진
인력 부족 현상에 따른 것으로,
전남에서는 모두 36명의 공중보건의들이
근무를 자원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