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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 "명단 확보, 온라인 학습.병동 촉구"

박민주 기자 입력 2020-02-27 07:40:05 수정 2020-02-27 07:40:05 조회수 0

순천시 선거구의 총선 예비후보들이
코로나19 대책을 잇따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영득 민주당 예비후보는
신천지 교인들의 명단이 확보돼 선제적 검사와 자가 격리가 이뤄져야 한다며
순천시와 관계기관들의 대책을 당부했습니다.

서갑원 민주당 예비후보는
도 교육청 예산으로 책정된 2억 4천여 만원의 사이버 가정학습 지원비용으로 학생들의
온라인 교육을 진행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도서 민생당 예비후보는
순천은 교통요충지로 인구 이동이 많은 점을
감안해,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시민 감염에 대비한 병동 준비가 차질없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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