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COP 유치, 국토 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

문형철 기자 입력 2020-02-27 07:40:05 수정 2020-02-27 07:40:05 조회수 1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를 위한
타당성 조사 최종 보고회가
오늘(26) 여수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용역을 맡았던 광주전남연구원은
"당사국 총회가 동서화합과
국토 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이며,
여수 선언문의 정신을
가장 잘 계승할 수 있는 행사"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남해안 남중권은 기후 특성이 다양해
참여 국가에 맞는 부대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제시됐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남해안 남중권에 당사국 총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치밀한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