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도내에서도 1천여 곳의 학교가
개학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국공립 유치원 540곳과
초등학교 429곳, 중학교 249곳,
고등학교 144곳 등 모두 1,362곳이
개학을 일주일 연기했습니다.
교육청은 개학연기로 인해
맞벌이 가정이나 저소득층 가정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고,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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